12월, 꿈꾸는 씨어터, 전통예술의 진수를 만나다.

12월6일 금요일 저녁7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 유산중의 유산, ‘판소리’의 진수”

대구 시민을 위한 국악 대공연(동초제 판소리 보존회 대구.경북지회 창단공연)

전국의 최고를 가리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대통령상 수상자 ‘주운숙’

중요무형문화재 ‘동초제’ 보존회와 전북 도립 국악단의 명창들이 함께 펼치는 남도민요, 판소리 그리고 전국 최고 수준의 창극 한바탕!!!

이게 끝이 아니군요

한국 전통무용의 대명사 ‘이매방류 승무’ 전통 민속 기악 연주곡의 대명사 ‘시나위 합주’, 그리고 전통연희의 대명사 ‘사물판굿’ 이 종합선물세트로 펼쳐집니다.

수준 높은 전통 가무악을 한꺼번에 보실 수 있는 기회 얼마나 있을까요?

그것도 바로 코앞에서 최고의 음향시설이 갖추어진 극장에서.

아쉽게도 좌석이 얼마 없습니다. 일찍 문을 두드리세요. *^^*